상위대학 신설 학과, 수험생들의 관심 집중
상위 대학에 새로운 학과가 생기면 수험생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집중됩니다.
그만큼 상위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또 다른 선택지가 생긴 것이니까요.
유불리가 갈릴 수 있는 신설학과, 전략이 중요
하지만 매년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대학과 의약학계열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SN독학기숙학원은 신설 학과나 전형이 입시 결과 데이터가 부족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동시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단순히 신설 학과라는 점에 기대어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철저한 입학 전형 분석과 냉정한 성적 판단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지원이 중요합니다.
2026학년도 상위대학 신설 전형 및 학과 정리
그렇다면, 2026학년도 상위대학에서 신설된 전형과 학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연세대학교 – 진리자유학부 (무전공)
연세대학교는 올해 **무전공 학부인 ‘진리자유학부’**를 신설했습니다.
무전공으로 선발 후 전공 선택에 제한이 없지만, 선발 시에는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시모집: 115명 선발 (논술전형 포함 → 재수생에게도 기회)
정시모집: 149명 선발 (가군에서 모집, 고려대·한양대는 다군)
성균관대학교 – 자유전공계열 / 양자정보공학과 / 배터리학과
성균관대학교는 자유전공계열, 양자정보공학과, **배터리학과(계약학과)**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자유전공계열: 성균인재전형, 학생부교과, 논술우수전형
양자정보공학과: 학생부종합(탐구형, 과학인재 전형)
배터리학과: 탐구형, 과학인재, 학생부교과 (삼성SDI 채용 연계형)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성균인재전형’**을 신설하며, 1단계 성적으로 3~5배수 선발 후 인적성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 결정하는 ‘면접형 전형’을 운영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 미래인재전형(면접형)
이화여대는 기존 **미래인재전형(서류형)**과 별개로,
**‘미래인재전형-면접형’**을 신설해 206명을 선발합니다.
면접형은 면접 비중이 30%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두 전형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에 해당하며, 지원 시 자신의 강점에 맞게 전략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국민대학교 – 논술전형 신설
국민대학교는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해 230명 선발합니다.
출제 방식: 주관식 단답형/단문형 문제 (약술형 논술)
출제 범위: 고교 교과서 및 EBS 수능연계 교재
전형 비율: 논술고사 100% 반영
수능 최저 기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영역 합이 6 이내
자연계는 탐구 영역은 반드시 과학탐구만 인정
신설학과, 경쟁률 높지만 신중한 접근 필요
이처럼 상위대학에서 신설되는 학과나 전형은 기회의 문이지만, 신설학과 프리미엄만을 기대한 지원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학년도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지난해 서강대·한양대 자유전공학부는 높은 경쟁률로 이목을 끌었지만, 등록 포기자도 적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SN독학기숙학원의 전략적 입시 지원 시스템
SN독학기숙학원은 독학기숙학원이지만, 학생들의 재수 성공을 위해 학습전략매니저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SN학습전략매니저는 명문대 출신 입시전문가로,
수능 콘텐츠 분석
인강 강사 비교
문제집, 실전 모의고사 컨설팅
학생별 학습법 솔루션 제공
정기 세미나, 외부 전문가 초빙, 자체 분석 등을 통해
수시·정시모집 전략을 수립하고 최적의 원서 지원 전략을 제시합니다.
끝으로…
신설된 학과와 전형은 전략적으로 접근할수록 유리합니다.
데이터가 부족한 만큼 성급한 지원보다는 철저한 분석과 냉철한 판단,
그리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SN독학기숙학원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수험생들이 현명하게 선택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