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안내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2026학년도 수능이 시행되는 11월 13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미 수능을 경험한 재수생이라 하더라도,
올해 수능에 재도전할 예정이라면
이번 시행기본계획은 꼭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SN독학기숙학원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해 2026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정리했습니다.
큰 변화는 없는 2026학년도 수능
2026학년도 수능은 크게 달라진 점 없이 전년도 수능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재수를 선택한 SN독학기숙학원 학생들이 수능을 준비하는 데 있어 혼란 없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공통과 선택과목 체제로 진행되는 수능 형식,
2024학년도부터 시작된 킬러문항 배제,
그리고 EBS 교재와의 직접 연계율 강화라는 출제 방침 역시
2026학년도에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수능까지 여러 중요한 일정이 있는데요.
이번에 발표한 시행기본계획을 시작으로 7월 7일에 세부계획 공고를 하고, 원서 접수,
그리고 성적통지까지 수능을 위한 여러 단계가 있으니까요.

특히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7월 7일 발표 예정인 시행세부계획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년 전, 6월 모의평가 직후 발표된 시행세부계획에서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 공개되며 수험생들 사이에 큰 혼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능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됩니다.
단,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처럼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과목은
등급만 표시됩니다.
덧붙여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 + 선택과목 구조로 진행되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해 선택과목 점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표준점수가 산출됩니다.
이로 인해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보다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수능은 5교시로 진행됩니다.
물론 5교시는 제2외국어/한문으로
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만 응시하기에 대다수 수험생은 4교시로 수능이 끝나지요.

출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수험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 중
지원하려는 대학과 학과의 요구사항에 따라 수능 과목을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예체능 계열에 지원하는 경우 수학 영역을 선택하지 않기도 하며,
서울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 응시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사 영역은 수능 응시의 필수 과목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다른 과목의 성적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수능 성적표 자체가 발급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 성적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변화가 예고되어 있지만,
2026학년도 수능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공통과목 + 선택과목’ 구조로 진행됩니다.
수험생들은 모든 수험생이 응시해야 하는 공통과목 시험과 함께,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과목을 골라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수학에서는 ‘미적분’,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사탐)’**를 선택하는 것이
최근의 수험생 전략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선택과목 구성 방식은 영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하나의 시험지 안에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문제가 조합되어 출제됩니다.
▸ 국어: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과목 선택
▸ 수학: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과목 선택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총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총 9개 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합니다.
수능은 5지선다형 객관식이 기본이지요.
그러나 과목의 특성에 맞춰 수학영역은 단답형 문항이 30%나 출제되며, 영어영역은 17문항의 듣기평가가 25분 동안 시행됩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또한 문제들은 문항의 난이도,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 중요도, 사고 수준 등을 고려해 1점부터 4점까지 차등 배점 됩니다.
매년 수능이 끝나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EBS 교재와의 연계율을 발표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약 50%의 연계율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수험생들이 이를 체감하기는 어려웠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EBS 연계 체감률을 높이겠다는 방침이 발표되었고,
그에 맞춰 수능 및 모의평가 문제도 출제 방향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 9월 모의평가와 본 수능에서는
EBS 교재에 수록된 내용이 광범위하게 반영되며 난이도가 조절되었고,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했습니다.
올해 수능 역시 EBS 연계율은 약 5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연계 방식은 기존의 문제를 그대로 출제하는 직접 연계 방식이 아닌,
EBS 교재에 수록된 도표, 그림, 지문 등을 활용한 간접 연계 방식이라는 점에
꼭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EBS 교재로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이 있는데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하되,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연계 체감도를 높여 출제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SN독학기숙학원에서는 아무리 지난 수능에서 고득점을 한 학생들이라고 EBS 교재는 철저하게 공부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8월 21일(목)부터 9월 5일(금)까지 진행됩니다.
접수는 고3 학생들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하며 졸업생은 출신고등학교나 시도교육청에서 정한 곳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재수생들은 수능 원서 접수를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야 한다는 점에서
번거로움이나 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SN독학기숙학원에서는 원서 접수를 학원에서 직접 관리하고 철저히 챙기기 때문에
수험생 여러분은 걱정 없이 학습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SN독학기숙학원은 수능일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학생들을 꼼꼼히 케어합니다.
먼저, 학원으로 주소지를 이전하면 인근 고사장에서 수능을 응시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방법을 선택합니다.
그 이유는 수능 직전까지 학습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수능 당일에는 학원에서 픽업, 도시락 및 간식 제공, 수험표 확인 등
전문적인 당일 케어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철저한 관리 덕분에
주소지를 옮겨 끝까지 학원에서 수능을 준비한 학생들의 성적이 더 우수한 경향을 보입니다.
2026 수능 시행기본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수능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수능준비에 집중해야 해요.
킬러문항출제가 배제되고 EBS 교재와의 체감연계율을 높이면서 나타난
정확한 개념과 그것을 적용한 문제풀이실력이 중요해졌으니
내게 필요한 학습을 중심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실력을 높여야 하지요.
SN독학기숙학원에서는
최적의 시스템을 갖춘 2026 대입재도전반에서
학생들이 독학이지만 혼자 학습결과를
책임지지 않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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